흉터를 남길 수 있는 화농성 여드름 없애는 법
- 정보대방출
- 2020. 10. 22. 14:36
화농성 여드름은 크기가 클 뿐만 아니라 통증을 유발하며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외관상 흉해 보입니다. 따라서 화농성 여드름 피부 관리를 하지 않으면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화농성 여드름 치료와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전에 먼저 화농성 여드름이 왜 발생하는지 원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화농성 여드름 원인
화농성 여드름은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사춘기로 인해 호르면 변화가 심한데요. 그것이 주원인이 되어 화농성 여드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화농성 여드름은 청소년기의 발생 원인과는 다릅니다. 음주 및 흡연,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자외선, 여드름균의 증식 그리고 기름기 많은 음식과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이 화농성 여드름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모공이 막히게 되면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의 배출 통로가 막혀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됩니다. 즉, 각화 현상으로 얼굴 피부 각질이 피지의 배출구를 막고 있어 피지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드름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이것이 더욱 심해지면 염증이 피부 깊숙하게 곪아서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고 결국 피부 조직을 파괴하는데요. 이처럼 화농성 여드름이 생겼을 때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흉터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화농성 여드름 치료
화농성 여름이 나면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크기가 크고 빨간색을 띠는 화농성 여드름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면 배농 즉, 곪아 있는 곳을 짜서 고름을 배출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집에서 손이나 면봉을 이용하여 화농성 여드름을 짜면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에 방문하여 압출하고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피부과를 갈 시간이 되지 않는다거나 반복되는 시술과 약으로 인해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약국에서 화농성 여드름 연고를 구입하여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처방전 없이 연고를 구입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적은 연고도 있기 때문에 화농성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농성 여드름 관리
이미 화농성 여드름이 났다면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관리한답시고 여드름을 손으로 잘못 만졌다가는 얼굴에 여드름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농성 여드름 관리법 중 가장 기본은 손이나 다른 도구를 이용하여 여드름을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굴의 노폐물과 기름기를 씻어내기 위해 하루 2번 정도 세안하는 것이 좋으나, 세안 시 피부를 세게 문지르면 마찰로 인해 화농성 여드름의 크기가 더 커지거나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자극이 거의 없는 순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화농성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여드름균을 없애고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티트리 오일을 사용하거나, 항균 및 소염 성분이 있는 알로에 베라를 바르는 것도 화농성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관리 중에 통증이 심하다면 냉찜질을 하여 부기와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화농성 여드름 예방
화농성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채소 및 과일을 섭취하여 비타민과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피부 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기름기 많은 음식,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고, 야식이나 폭식, 잦은 음주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 외의 예방법으로는 모공에 피지가 쌓이지 않고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모공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모공을 열기 위해 덮고 있는 각질을 각질제거제로 없애 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AHA(알파히드록시산) 성분의 화장품 사용도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각질 제거제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지가 발생하는 요인은 호르몬, 날씨, 음식 등 다양한데요. 이처럼 피지 분비를 조절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피지를 억제할 수 있도록 세안 시 꼼꼼하게 세안하고 화장품을 선택할 때 여드름에 좋은 디페린크림, 디페린겔이나 스티바A크림을 사용하여 피부의 유분을 조절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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